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코렌토로안녕하세요. 이번에 모 기업 채용연계형 인턴에 합격해서 입사 예정을 앞둔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턴 업무(3개월) 중에도 다른 회사 면접을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서류 합격한 선호하는 2-3회사가 있는데, 그냥 놓아줘야 할까요? 괜히 빠졌다가 근태 문제로 정규직 전환이 안될수도 있다는 조언도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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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석사 진학을 고려하며 연구실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실은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유연 전자소자 및 에너지 소자 개발을 수행하며, 2차원 나노물질, 전도성 고분자, 기능성 고분자, 금속산화물 소재 등을 통해 안테나, 스피커, 메모리, 수퍼커패시터 등 다양한 유연 전자소자로 응용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해당 랩실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 어떤 직무로 연결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현재 학교에서 배우고 진행하는 툴은 3D 카티아만 사용했는데 설계직을 희망한다면 2D Autocad는 필수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과 4학년 재학중이며 품질관리 직무를 목표로 취준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느 회사에 품질관리팀 인턴으로 지원을했는데, 소재 생산팀쪽에서 면접을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훗날 제가 품질관리 직무를 준비하는데 소재 생산팀에서의 경험도 도움이 될까요? 이런경우 기존 지원했던 부서에 가고싶다고 면접에서 어필하는 것은 이상할까요.. 품질경영기사 관련된 내용도 작성했는데 소재생산팀으로 넘어가서 의문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석사 진학을 고려하며 연구실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실은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유연 전자소자 및 에너지 소자 개발을 수행하며, 2차원 나노물질, 전도성 고분자, 기능성 고분자, 금속산화물 소재 등을 통해 안테나, 스피커, 메모리, 수퍼커패시터 등 다양한 유연 전자소자로 응용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해당 랩실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 어떤 직무로 연결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현재 학교에서 배우고 진행하는 툴은 3D 카티아만 사용했는데 설계직을 희망한다면 2D Autocad는 필수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과 4학년 재학중이며 품질관리 직무를 목표로 취준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느 회사에 품질관리팀 인턴으로 지원을했는데, 소재 생산팀쪽에서 면접을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훗날 제가 품질관리 직무를 준비하는데 소재 생산팀에서의 경험도 도움이 될까요? 이런경우 기존 지원했던 부서에 가고싶다고 면접에서 어필하는 것은 이상할까요.. 품질경영기사 관련된 내용도 작성했는데 소재생산팀으로 넘어가서 의문이네요..
답변 6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다른 회사 면접을 보는 문제는 정말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채용연계형 인턴이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만큼 해당 회사 입장에서는 근태와 업무 충실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인턴 기간 중에 빈번하게 면접이나 다른 활동으로 자리를 비우면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턴도 월1회 정도는 월차 사용이 가능하니 회사에는 병원 진료 또는 가정일로 휴가를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서류 합격한 다른 회사가 소수라면 인턴 기간을 성실히 보내면서 면접 일정 조율을 최대한 신경 써보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무리 덜 가고 안전합니다. 인턴 경험을 통해 실무도 배우고 평가도 받을 수 있어 이득이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높일 수 있으니까요. 만약 인턴 종료 전에 고민되면 타 회사 면접을 조심스럽게 고려하되 혹시 정규직 전환에 악영향 주지 않도록 티 안나게 잘 조절해보세요. 업무시간에 면접 준비 요령 등을 보거나 하는 것은 절대 하지 마시고, 중간에 너무 많이 빠지지 않는 선에서 업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잘 판단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채용연계형 인턴 중 다른 회사 면접을 보는 것은 규정상 불가능하지 않지만, 전환 평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이 전환심사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은 성실한 근무태도와 근태관리이기 때문에 무단결근이나 사유 불명확한 조퇴는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실제 사례들을 보면, 대부분 인턴들은 ‘병원 진료’, ‘가족행사’, ‘개인사유’ 등으로 하루 연차나 조퇴를 사용해 면접을 다녀오되, 근무 태도와 업무 완성도를 꾸준히 유지해 전환 불이익을 피했습니다. 전환율이 높은 기업이라면 리스크가 크지만,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본인 진로를 우선시해 조심스럽게 면접 기회를 잡는 게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단, 반드시 상사나 인사담당자에게 사유를 깔끔히 정리해 말하고 근태 기록에 남지 않게 조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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